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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융합공학부 윤성훈 교수, ‘미래 먹거리’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서 발표 성료
    관리자
    2025-05-01      조회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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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융합공학부 윤성훈 교수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는 이차전지에 대한 국가전략을 수립하는 회의에 참여해 이차전지 산업 관련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0일 대통령 주재로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열렸다. 탄소중립 시대 전기차의 동력이자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열쇠로 지목된 이차전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차전지 산업은 높은 기술력과 양산 능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경쟁국들의 기술력 성장세가 빠르기에 국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움직여야만 앞으로도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제시된다.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 성패를 좌우할 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열린 이 날 회의에는 대통령과 부총리, 산자부 장관을 비롯해 이차전지·자동차 업체, 학계, 연구계, 애널리스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 융합공학부 윤성훈 교수도 학계 전문가로 자리에 함께 했다. 

     

    윤 교수는 이날 모인 회의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핵심기술 현황,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발전할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향후 초격차 배터리를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한 전략들을 제시한 것이다. 성능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혁신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방안들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윤 교수는 “미래의 게임체인저가 될 초격차 배터리 기술을 선점하고,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의 신속하고 과감한 R&D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배터리 소재 요소기술 고도화 개발, 신공정 개선 연구 등에 나서는 것은 물론 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들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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